한국고시원협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올 한 해 동안 협회를 위해서 고생하신 협회장님이하
임원진, 각 지부장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어느덧 2006년을 마무리 하면서
뒤늦게 협회 일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저는 2005년 10월 동대문지부 결성과 함께
동대문지부의 총무 일을 보다 현 문 흥태이사님의 뒤를 이어
지부장의 일을 본지가 불과 7개월 남짓합니다.
나름대로 前지부장님의 뒤를 이어 가급적 협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였지만 결과를 떠나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을 줄 압니다.
그런 제가 기획이사라는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되어 한국고시원협회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여러모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기획이사라는 타이틀보다는 협회의 미 결성 지부의 지부결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기존의 지부가 발전할 수 있는 여건 마련 및
보완책을 강구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협회장님이하 임원진을 보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연륜과 경험이 미천하므로 여러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겸허히 받아들여 협회를 위하여 봉사토록 하겠습니다.
항상 각오는 새롭지만 끝은 미비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시원협회 회장님이하 모든 회원님께 2007년을 맞이하며 다짐을 올리며
새해에는 모든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번창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06.12.29 기획이사 손 명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