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남지부 모임에는 70여분이 넘게 참석을 하셨습니다.
몇 년 동안 수많은 지부모임에 참석을 해 보았지만
이번같이 많은 인원이 참석을 하신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이유와 동기로 많은 인원이 참석 하였는지는
구지 논하지 않겠습니다.

강남지부 모임 전에 성남 중원구 다음으로 용인시 처인구 에서도
좋은 소식이 와 강남지부 모임에 힘이 된 것 같습니다.
임시방편으로 해결하면 무엇 하냐의 비아냥의 글도 올라오고
지부모임 열어 술 얻어먹고, 택시비 뜯어 온다는 협박의 문자도
받고 있는 터라 참 뭐라 말하기도 창피하고 어이없는 심정이었으나
현 난국이 이런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강남지부의 시정명령건도 성남과 용인과 같이 좋은 결과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가입과 리스트에 없던 원장님들도 가입이 많아
정리되는 대로 공지하겠으며 前 이사직을 보아 주셨던
윤 범렬 원장님께서도 참석하시어 구청의 민원도 도와주신다 하여
감사를 드리며 이번 모임에 우편발송 및 문자 연락, 회의 도움까지
너무 많은 도움을 주신 가람의 김 두수대표님에게도 감사 올립니다.

한국고시원협회 회장 황 규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