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들께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국가경제가 극도로 어렵고 우리 고시원업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어려운 곤경에 빠져서 하루 가 멀다하고 각 지역별로 불법건축물의 시정통보와
더욱 우리를 옥죄는 소방법의 강화 움직임 등 한마디로 풍전등화의 실정입니다.

영/구로지부의 일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사실 확인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비능률적이고, 비 건설적인 일로 정신적
육체적인 소진이 없기를 간청 드립니다.

1) 前영/구로의 지부장께서 올리신 글에 보면 지부운영자금10%에 대하여 16개월정도
지급이 없다고 하셨는데........

2006년 1/24일 160.000원, 5/15 270.000원, 6/30 1.000.000원 07년 9/28 264.000원
합계: 1.694.000원을 지급하였고, 2007년 이후에는 지부의 지원금 지급이 한시적으로
중단이 되어있으며 당시에도 협회의 어려운 사정을 감한하여 지급받지 않은 지부도 있음

2) 영/구로 지부가 타지부보다 가입실적이 좋은 반면에 비하여 타지부와 차이가 없어
회원확보가 어렵다 하여 지부에서 결의한 사항으로 자체적으로 하겠다......

2007년도에 각지부의 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임원회의를 통하여 총가입비의
10%정도를 지원해 주자고 논의되어 당시 요청이 있는 지부에 지원을 했으며 이후에는
논의된 적도 없으며 영/구로 지부에는 위에 보시다시피 몇 차례에 걸쳐서 회원의 %와
관계없이 특별히 지원을 했으며 그 어느 지부도 이런 지원을 받은 지부도 없고, 원치도
않았으며 이때 협회에는 아니 지금까지도 협회장인 본인을 포함하여 몇몇 임원 및
회원들의 특별회비로 협회를 힘들게 이끌어 나가고 있음을 아시길 바랍니다.

* 협회임원 및 회원 모두 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회비납부에 모범을 보여야 당연하며 협회에 통보도 없이 KT로 직접 전화를 걸어
(당시 고시원올 사장 , 여직원이 함께들음) 탈퇴한 회원을 지난 총회를 통하여 결정한 되로 글쓰기 통제를 한 것이 무엇이 잘못 되었다는 건지 저야말로 유감스럽습니다.
참고로 2006년 12월 12일총지부장회의 결과를 통하여 2007년부터는 월 회비 납부방식이 전화요금에 합산청구로 확정되었음을 결정했고, 부득이 인터넷전화/하나로 등의 가입자만
년 회비의 납부를 받고 있으며 지부장은 중앙회의 정책과 방침을 지부에 전달, 시행한다. 의 정관 및 지부 운영규정에 의거하여 봉사해야 하며 중앙회의 정책과 방침에 위배되는
행위 시는 규정에 따라 조치할 수밖에 없사오니 이점 숙지하시고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한국고시원협회 회장 황 규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