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 나의 마음에 와 다으면서 이 단어가 갖는 의미를 나름대로 어필하면 어쩔까합니다. 한문이 갖는 의미는 마음의 중심. 충성 충자이죠, 충성의 대상은 큰 단위로 보면 국가, 지역사회, 가정이라고 하고 구체적으로는 대통령, 직장 상사, 가족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저도 생각해 왔었지만, 요즈음 저의 생각은 조금 달라요. 왜냐하면 사회의 다양성과 내가 충성을 받는 대상은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 때 그 허무함이 나를 억누르면서 나의 가치관 홰손을 가져오는 그 것이 너무 참기힘들었는지 몰라요.
이러면 어쩔까요? 충의 대상을 자신에게 돌리고 자기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일에 대해서만 충성을 다 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발전을 먼져 도모하고, 가족, 직장, 국가에 보탬이 될 수있다고 발상의 전환이 요즈음 다양화 되어가는 이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쓰쓰로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되며 그리고 어떤 판단의 기준은 기본인 국민학교때 배운 윤리의식이면 족하리라봐요. 요즈음의 세상은 한가지의 전문가보다는 초등학교때 전 과목을 잘 아는 상식가가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걸 아시게 될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