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고양시 지부장 이주로님과 서초, 중량, 강서, 관악 의 네분의 지부장이 발기인으로 참여해서 고사모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협회의 대정부 사업에 혼선과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결사의 자유가 있기때문에 어떤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하는것은 막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네분의 지부장님이 협회에 사전협으나 통보도 없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셨습니다.
6월 27일 임시지부장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협회에서 확인결과 세분의 지부장님은 발기인으로 참여하게된 과정에 문제가 있었고 어떤 지부장님은 공식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시고 고사모의 발기인에서 빼 줄것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셨고 공개적인 활동도 하지 않고 계십니다.
그중 유독 서초지부장님의 경우는 지난 5월 지부장회의에 참석하셔서 분명히 공식적으로 지적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서초지부장 직책을 유지하면서 공개적으로 고사모의 활동을 하는 비 상식적이고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온갓 괴변을 늘어놓으면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것 이지요.
하여 고시모 홈피에서의 공방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미 딴 살림을 차렸으면 당연히 전처와의 관계를 스스로 정리하는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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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고시원은 자유업이다. 건축법에 고시원 용도를 보완하라. 소방법도 소급성이 있는 부분은 재검토 바란다. 이것이 우리의 구호라 생각합니다. 이주로 대표님의 끈질긴 노력과 헌신적인 희생을 전국의 원장들이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IP:221.148.65.217
[2006.06.13]


황영문
하나로 고시원 원장님 사람마다 다 생각이 같을수 없기 때문에 의견이나 방향이 다를수 있습니다.고사모가 현 한국고시원 협회의 소속된 하부조직도 아닐진데 협회의 서초지부회장직책을 유지하면서 고사모의 설립발기인으로 참여하셔서 공개적으로 활동하는것은 무슨 경우 입니까? 연배도 있으시고 경륜도 있어보이는 분이 상식에 맞는 행동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인신공격까지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고사모의 활동을 하실려면 당연히 고시원 협회의 직책과 회원가입문제를 명확히 정리하고 하시는것이 상식이 아닐련지요. 남들이 보면 양다리 걸치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까 합니다. IP:211.187.184.11
[2006.06.17]


하나로
저를 염려 해 주시는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양쪽이 목적이 같다고 생각하고 전국회원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이 서로 보완적이고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문제해결을 다양하고 개방적으로 접근하는 생각은 어떨까요? 좀 더 큰 안목으로 보면 아직은 하나라고 생각하고 완전하게 하나가 되어 합력(협력)하는 길을 찾아 보는 노력은 처음 부터 포기해야 하는 것입니까? 서로 적으로 본다면 분명히 적이 될 수 있으나 아군으로 본다면 내 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고민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협회 관련규정을 정확이 따져 보지는 못 했습니다. 그러나 규정을 존중하고 현실적인 규정에 거슬을 생각은 추호도 없음을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IP:221.148.195.79
[2006.06.17]


하나로
우리의 상대인 정부는 서로 다른 단체 중앙정부 지방정부 다른부처가 중지를 모으기 위해 공청회를 했습니다. 우리는 왜 한자리에 모여서 대응 준비를 못해야 합니까? 지도부는 진정으로 회원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 가를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IP:221.148.195.79
[2006.06.17]


황영문
하나로 원장님이 어떤 생각과 의도로 지금의 행동을 하시던 제가 굳이 평가해야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 의도가 본인 나름대로 올바르고 전체 고시원의 이익에 필요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하시는 행위이라면 거기에 걸맞게 처신도 올바르게 아니 상식에 어귿나지 않게 하셔야 그 의도도 의심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현 고시원 협회의 회원으로서 서초지부장의 직책을 가지고 계시면서 고사모에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공개적으로 고사모의 일원으로서 활동하신다면 누가 봐도 고개를 갸우뚱 하지 않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 여러차례 지적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양다리를 걸치고 계신다면 님 께서 주장하시는 바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이 신뢰를 보낼까?? 하네요... 일반상식적인 처신과 행동을 부탁드립니다. IP:124.59.40.93
[2006.06.19]


하나로
상식적인 비근한 예로 민주당원이 민추협에 가입하는 이유는 민주화를 위한 목적이 같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직 고사모는 제가 알기로는 고시원협회처럼 완전한 조직단계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상식의 기준은 견해의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말씀 드리지만 협회규정위반이라는 해석이 공식적으로 있을 경우 있을 따르겠다는 뜻을 다시 밝혀 드립니다. 잘 해 보자고 하는 일이 서로 걱정거리가 되는 일은 저도 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염려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P:221.148.65.217
[2006.06.19]


하나로
위 글 중에 "있을 경우 있을"을 "있을 경우"로 정정합니다. IP:221.148.65.217
[2006.06.19]


황영문
뭘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군요. 민추협은 연대기구입니다. 재야단체 제 사회단체와 정당으로서 민주당 등이 포함된 민주화를 위한 범 연대기구입니다. 예를 들어 고시원 문제해결을 위해 사회단체와 우리와 비슷한 직능단체(독서실협회, 피시방 협회 등)등이 모여서 고시원 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위한 연대기구를 만들어 가령 그 이름을 "고시원 문제해결을 위한 제 사회단체 연석회의" 라고 명명했을때 고시원 협회에서 참여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이인제가 한나라당 경선에 불복하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었을 때 말도 안되는 괴변을 늘어놓으며 따라나갔던 "모모" 인사의 경우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IP:211.187.184.11
[2006.06.20]


황영문
그런데 더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것은 이인제의 국민당의 발기인으로 정식으로 참여해 공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나는 한나라당의 직책도 가지고 있고 양쪽이 다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라고 강변하는 경우이지요. 뭘 잘 모르시는 것인지 아님 상식이 없으신 것인지 잘 판단이 안 서는군요. 이제 상식을 아셨으면 그 일반상식대로 처신하시길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또 궁금한 것이나 이견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말씀해 주십시요. 그 이인제가 국민당을 만들어서 대선에 출마해서 그 결과가 어찌되었는지 또는 국민들이 그를 어찌 바라보았는지 그리고 지금의 이인제가 어디에 와 있는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따라나섰던 그 떨거지들이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IP:211.187.184.11
[2006.06.20]

ps
여기서 "하나로" 의 아이디는 고시원 협회 서초지부장 김국렬 원장님 이십니다.

ps
이후 올라온 글들이 있어 꼬리글로 달았습니다.